오렌지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 칼로리 정보입니다.

오렌지는 귤과 비슷한 신맛이 나면서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 성별 무관하게 인기가 많은데요. 오늘은 이 오렌지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 칼로리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렌지 사진

 

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면역력 향상

오렌지가 함유하고 있는 성분은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A, 단백질, 인, 칼슘, 식이섬유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C의 효능은 철분의 흡수율을 높여주어 헤모글로빈의 부족으로 오는 피로감이나 현기증, 무기력함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의 약 1.3배를 얻을 수 있어 감기 예방은 물론이고 면역력 향상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심혈관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는 식습관상 심혈관계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래서 혈관에 좋은 음식들을 더욱더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오렌지의 식이 섬 우와 펙틴이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 룰 수치를 낮춰주고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건강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비타민C가 노화의 가장 큰 요인인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피부의 색소침착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작용과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빈혈 예방

철분 결핍은 혈액에 적혈구나 헤모글로빈의 수치를 낮추고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렌지의 비타민C와 구연산은 소화관에서 철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철분 섭취량이 적은 사람들이 빈혈을 일으킬 확률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항암작용

강력한 항산화 비타민C를 공급하는 오렌지는 활성산소의 형성을 저지해 암이 발생할 확률을 크게 낮춰줍니다. 오렌지의 효과적인 항산화 작용과 풍부한 섬유소는 대장암 예방에 특히 효과적이고 이미 암이 발생한 환자들도 오렌지를 충분하게 섭취해 비타민 C를 공급하면 암세포를 손상시키고 암의 발달을 저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합병증 예방

안쪽 흰 껍질에 들어있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각종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혈당이 높아지면 포도당이 신경조직이 축적돼 붓고 통증을 유발하는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오렌지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C는 체내의 포도당이 축적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어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요로결석

요로굘석은 걸려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이 따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렌지가 요로결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렌 지속에 든 성분들이 결석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고 알칼리성 소변을 볼 수 있도록 해줘 요로결석 예방에도 좋고 개선시켜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감귤류 과일의 경우 대부분 산성을 띠고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고 설사나 복통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렌지는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오렌지는 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과일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중 감량이 도움이 되지 않지만 적당한 섭취로 부족해질 수 있는 비타민을 섭취하는데도 가장 유용한 과일이라고 합니다.

보관법과 칼로리는?

오렌지의 칼로리는 100g당 40kcal이며, 오렌지는 1~5도에 7일간 냉장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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