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는 20세기 초 일본을 통해 들여온 것을 재배한 것이 최초이고 우리나라에도 옛날부터 자라는 야생 딸기는 있었지만 일본 교배종인 장희와 육보(레드펄)를 품종 개량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80% 정도 재 바흐고 있는 설향이라는 품종이 만들어진 것인데요, 오늘은 이 딸기의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 칼로리를 알아보겠습니다.
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이어트
딸기는 단 맛이 강하지만 열량이 낮은 과일중 하나이므로 다이어트에 매우 적합한 과일 중 하나입니다. 딸기는 대략 순환을 도와 피부를 맑게 해 주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안에 들어있는 비타민 성분들이 신진대사 활동을 촉진시켜 주기에 열량을 많이 소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시력보호와 눈 건강
딸기에는 다량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눈의 망막에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부족하면 시력저하, 안구질환 등을 유발하게 되는데 안토시아닌으 ㅣ성분이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시력 회복, 시력보호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
딸기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중 하나입니다. 이 비타민C는 면역력을 향상시큰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인간은 체내에서 비타민C를 합성하는 능력이 없다 보니 오직 식품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데요.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보니 하루 권장량(10개) 정도를 섭취하여주시면 면역력 향상이 도움이 됩니다.
암 예방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중요 성분이라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딸기의 붉은 색을 내는 색소로 과일과 채소 등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높아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심혈관계 질환 발 병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피로 해소와 체력증진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딸기는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줌으로 피로 해소와 체력증진을 해주는 것이 딸기 효능 중 하나입니다. 겨울철에는 구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잘 씻은 딸기를 냉동상태로 보관했다가 먹으면 좋습니다.
임산부, 태아건강
딸기는 엽산, 빈혈을 예방하는 영양소들이 다량으로 들어있습니다. 그 외에도 면역력 및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임산부들에게 면역체계를 높여주는 과일 중 하나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임산부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양행을 미쳐 태아의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변비 예방
딸기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장 건강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장운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치매 예방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딸기에 함유된 피 세틴이라는 성분은 알츠하이머 질환과 다른 신경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분 공급
딸기는 92%에 달하는 높은 수분 함량과 특유의 청량감으로 체액을 보충하는데 효과를 보여 운동선수를 위한 최고의 과일 중 하나입니다. 딸기의 필수 무기질은 체내 전해질의 균형을 돕는다고 합니다.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딸기는 차가운 성질을 띠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몸이 차가운 분들이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속이 불편하고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아직 돌이 되지 않은 아기들은 딸기 씨에 있는 독성 때문에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관법과 칼로리는?
딸기 보관법은 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가지런히 넣어두면 됩니다. 딸기는 구입 후 보관기간이 2~3일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게 좋고 미리 씻어두는 것보다는 먹기 직전에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딸기의 칼로리는 100g당 27kcal 낮은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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